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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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박수홍, '남매 육아'로 하루 다 가겠어…"동네 한 바퀴" 근황

기사입력 2025.03.28 14:54 / 기사수정 2025.03.28 14:5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육아로 바쁜 하루를 공유했다. 

27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집 앞 카페에서 동네 한 바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두 박수홍의 딸 재이가 담겨 있으며, 재이는 넓은 챙이 있는 흰 모자와 함께 옷과 양말까지 분홍색으로 깔맞춤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수홍은 생후 5개월이지만 또래에 비해 훨씬 긴 딸의 기럭지를 자랑하기 위해 '반바지 아님', '다리 길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팔불출의 면모까지 보였다.

또한, 같은 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하는 영상까지 공개해 남매를 케어하느라 바쁜 아버지의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다홍이 오랜만에 산책 기분 최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검은 털과 대비되는 빨간 하네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 산책은 흔치 않은 경우라 더욱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롱다리 공주", "재이 인형 같이 너무 예쁘다", "요정을 낳았다", "산책하는 냥이라니", "다홍이 예쁘다" 등 애정 어린 댓글로 박수홍 가족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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