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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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변우석과 동반하차 부인… "'21세기 대군' 하차? 열심히 준비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3.28 11:51 / 기사수정 2025.03.28 16:0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이유 측이 변우석과 '21세기 대군부인' 동반하차설을 부인했다. 

28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1세기 대군부인' 하차와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변우석 씨의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하차를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유와 변우석은 최근 출연 예정이었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극본 유아인 연출 박준화) 측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편성 이슈로 의견 조율에 실패하면서 이견이 생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었으며 제작은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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