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김소정, 허각 응원차 깜짝 방문…"못 알아보겠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net '슈퍼스타 2' 출신 김소정이 가수 허각을 위해 깜짝 방문했다.
 
허각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홍경민, 임정희, 알리, 신용재, 강민경, 남우현, 이홍기와 함께 전설로 선정된 '송골매'의 히트곡들로 경합을 펼쳤다.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오른 허각은 송골매의 '세상만사'를 화려한 댄스와 함께 열창했다. 눈길을 끌었던 것은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김소정이 현장에 깜짝 방문이었다. 특히 김소정은 한층 예뻐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많이 변한 김소정","예뻐지긴 했네", "김소정 응원 때문에 혹시 허각이 1등 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이날 김소정의 응원 덕분인지 11주 만에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각, 김소정 ⓒ KBS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