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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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8살이라니" 블랙핑크, '막내' 리사 생일 축하 나섰다…기습 볼뽀뽀까지

기사입력 2025.03.27 17: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의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7일 새벽 로제는 리사의 계정을 태그하며 리사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제는 리사의 볼에 기습뽀뽀를 했고, 리사는 당황한 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내 친구 리사, 생일 축하해.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28번째 생일이 되길 바라"라며 "우리가 벌써 28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 지난주에 18살이었던 거 같은데"라고 적은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내 영원한 칭구 라리사, 사랑해애"라고 덧붙였다.

제니 또한 "생일 축하해 엘라스티걸 최고의 하루가 되길 바라"라고 적은 글과 함께 투샷을 공유했다.

맏언니 지수도 리사의 솔로곡 'Rockstar'를 배경음으로 깔며 "리사야 생일 축하해 너와 함께 자랄 수 있던 건 나한테 큰 행복이야 앞으로도 언제나 너의 편이 될게 얼른 보고 싶다 곧 보자고 넌 나의 락스타"라는 글을 적어 애정을 표했다.



리사는 해당 게시물들을 모두 리포스트하면서 감사를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7월 5, 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BLACKPINK 2025 WORLD TOUR'를 진행한다. 이들은 북미 4개 도시와 유럽 4개 도시 및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 18회차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로제, 지수, 제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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