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주근깨에 탄 피부, 스타들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최근 썬번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두아 리파, 르세라핌, 한소희 등 해당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한 사진을 게재하며 유행을 따라가고 있다. 아직 여름이 오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더워 보이는 메이크업을 한 채 여름맞이에 나선 모습이다.
썬번 메이크업은 "너 휴가 다녀왔어?"라는 착각을 일으킨다. 햇볕에 그을린 피부와 주근깨 등을 메이크업으로 만들어내는 것. 붉은기와 건강한 피부가 매력 포인트다. 르세라핌은 최근 콘셉트 포토에서 썬번 메이크업을 바디까지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마치 태닝을 한 듯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모았다.
한소희 또한 햇볕에 그을린 듯 붉게 물든 얼굴과 주근깨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제니 또한 최근 발매한 앨범 콘셉트 사진으로 붉은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다. 앞서 과거에도 주근깨 메이크업을 이어가기도 하며 유행을 선도했다.
최예나도 썬번 치크 메이크업을 한 채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우윳빛 피부가 아닌 태닝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