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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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성장 드라마 '2반 이희수', 28일 공개…관전 포인트는?

기사입력 2025.03.27 10: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픈을 하루 앞둔 ‘2반 이희수’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헤븐리에서 최초 공개되는 '2반 이희수'는 레진코믹스 9.7점 이상의 최고 평점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작가/릴리)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하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소년 희수와 그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신예 연기파 배우 안지호, 조준영, 김도연, 이상준이 첫사랑과 우정, 실연의 아픔까지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을 사랑과 이해의 언어로 가득 채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2반 이희수'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 짜릿한 사각관계가 이끌어낼 예측불허 로맨스

'2반 이희수'는 희수(안지호 분)를 중심으로 찬영(조준영), 지유(김도연), 승원(이상준)이 엮이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아슬아슬한 사각관계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당근 주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청춘의 반짝임과 혼란을 통통 튀는 방식으로 담아냈다.



# 비주얼이면 비주얼, 연기면 연기까지 모두 갖춘 안지호-조준영-김도연-이상준의 케미

소꿉친구이지만 설레는 무드를 만들어내는 희수와 찬영의 모습부터 데면데면한 것 같지만 왠지 서로가 신경 쓰이는 희수와 승원의 관계, 어쩐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찬영과 지유의 관계까지 사랑과 우정, 동경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 단순한 로맨스를 뛰어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청춘 성장 로맨스

친구를 향한 짝사랑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 가족과의 갈등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모습을 스토리 속에 녹여낸 것은 물론 각자의 고민에서 출발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들의 연기력과 완벽한 영상미로 풀어냈다.

'2반 이희수'는 28일 오후 6시부터 헤븐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헤븐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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