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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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산불 피해 지원에 2천만 원 기부 "위로와 도움되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3.27 10:04 / 기사수정 2025.03.27 10: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산불 피해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린은“산불 진화로 고생하시는 소방관들과 산불 피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2022년에도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에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아린의 따뜻한 나눔이 피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희망브리지는 소중한 성금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 아린은 KBS 2TV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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