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01:08 / 기사수정 2011.10.30 02: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허각이 배철수에게 우승 트로피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전설의 록밴드 송골매의 대표곡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허각은 송골매의 히트곡 '세상만사'를 열창했다.
허각은 시원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에 배철수는 "1년 사이 정말 많이 변했다. 노래도 노래지만 사람 자체가 참 달라졌다"며 "내 노래지만 '세상만사'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처음 알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각과 '슈스케2'를 함께 했던 김소정이 응원 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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