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4 05:29
연예

가수 예빛, 갑상선암 진단→수술 뒤늦게 고백 "많이 무섭고 힘들었다" [전문]

기사입력 2025.03.26 16: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예빛이 갑상선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다. 

예빛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며 "저는 작년 11월 갑작스레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지난 2월 수술을 받게 되어 유난히 조금 긴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래도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하루하루 천천히 잘 회복하고 있는 요즘"이라며 "수술은 잘 끝났지만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이다 보니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내는데 아직 어려움이 있어 연습과 재활의 시간을 좀 가지고 있다"는 말로 활동 휴식기의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예빛은 "착한 암이라곤 하지만 사실 정말 많이 무서웠고 힘들었다. 그리고 마음과는 다르게 멈춰야 했던 시간이 아쉬웠지만 다시 더 건강하고 튼튼한 미래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 많은 힘이 된다"면서 "회복기를 잘 거쳐 완성될 새로운 음악들을 안고 돌아오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예빛은 지난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Mnet '포커스' 본선 진출을 하기도 했으며, 개인 유튜브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음은 예빛 글 전문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요. 어느덧 봄이 찾아왔네요. 저는 작년 11월 갑작스레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지난 2월 수술을 받게 되어 유난히 조금 긴 겨울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래도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하루하루 천천히 잘 회복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이다 보니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내는데 아직 어려움이 있어 연습과 재활의 시간을 좀 가지고 있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꼭 멋진 목소리로 돌아오겠습니다!

착한 암이라곤 하지만 사실 정말 많이 무서웠고 힘들었어요. 그리고 마음과는 다르게 멈춰야 했던 시간이 아쉬웠지만 다시 더 건강하고 튼튼한 미래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 많은 힘이 돼요.

아무튼,,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회복기를 잘 거쳐 완성될 새로운 음악들을 안고 돌아오겠습니다! (꼭 건강검진하세요)

사진 = 예빛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