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배우 수지가 26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배우 수지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금일(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지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측은 "수지가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 마음을 함께 하고 싶었다.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돼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