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30 13:44
연예

'감독' 하정우표 코미디 '로비'…김의성→이동휘 10人 케미 터졌다

기사입력 2025.03.26 14:0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가 바로 언론 시사 및 최초 시사 이후 관객과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바로 어제(25일) 언론배급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로비'가 관객과 언론 모두에게 열띤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의 강점인 가장 핫한 대세 배우 10인이 스크린에 펼쳐낸 연기 앙상블과 리듬감이 살아있는 대사 티키타카로 언론을 사로잡은 '로비'는 "연기 굿샷, 재미 나이스 온", "러닝타임 내내 피식피식 터진다. 캐릭터들의 티키타카에서 재기 발랄한 말맛이 느껴진다", "천재적인 말맛 속에서 인생을 느끼게 되는 '로비'가 연기 천재 배우들을 등에 업고 출격", "감독 하정우가 대표작 탄생을 예고", "'나이스 온' 감독 하정우가 자신만의 말맛과 유머 코드를 살려 웃음을 그린에 잘 올려놓았다" 등 폭발적인 시사 반응을 이끌어내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저녁 진행되었던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 역시 '로비'만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미리 만난 관객들은 "배우들의 케미가 좋아서 키득키득하게 만드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뛰어나고 캐릭터 간 티키타카가 넘 재밌는 영화", "배우들이 선명하게 생동하는 것이 하정우 감독 영화의 가장 큰 매력"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롤러코스터'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하정우 감독의 유쾌하고 호탕한 유머! 날카로운 현실 풍자도 최고", "쉴 틈 없이 웃겨주는 영화가 돌아왔다! 믿고 보는 하정우 표 웃음폭탄 영화!"등 하정우 스타일의 코미디와 생동감 넘치는 대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극장 관람을 추천했다. 

대세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 톡톡 튀는 말맛 있는 대사, 예측할 수 없는 전개라는 호평이 '로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로비'는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