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우터플레인'이 '던만추'와 컬래버를 진행했다.
최근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브이에이게임즈, 대표 손범석)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이하 던만추)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던만추'의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아우터플레인'에 추가했다.
벨 크라넬은 강력한 공격력과 화상 부여 스킬을 갖춘 PvE 특화 캐릭터다. 특히, 6성 초월 시 공격력, 속도, 관통 효과가 2배로 적용되는 상시 강화 촉진 효과를 보유했다.
류 리온은 선 턴 확보와 아군 행동 게이지 증가 능력을 갖췄다. 이에 PvP 및 PvE에서 서브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와 함께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과 치명 확률이 상승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전략적인 덱 구성에 적합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무료로 선물한다. 이용자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해당 캐릭터를 최고 등급으로 초월시킬 수 있는 동료 조각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던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4월 8일 점검 전까지 개최한다. 이벤트 던전에선 '아우터플레인'의 케이 일행과 이세계에서 전이해 온 벨·헤스티아 일행이 조우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을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재화를 활용해 헤스티아 테두리, 아이즈 발렌슈타인 동료 조각 등 아이템을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