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싱가포르에서 휴식을 즐겼다.
26일 새벽 송해나는 "아직 혼밥은 어려운 편, 다행히 싱가포르에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해나는 갈색 비키니를 입고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오른쪽 쇄골 아래에 새겨진 별모양 타투와 함께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누나 그만 좀 예뻐요", "사랑합니다", "누나 완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송해나는 2011년 데뷔했으며, 현재 SBS Plus, ENA '나는 솔로'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송해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