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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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맨날 화낸다" 도발→"지워지면 싸운 줄 알길"

기사입력 2025.03.25 19:39 / 기사수정 2025.03.25 19:39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추성훈이 아내인 야노시호를 대놓고 도발(?)하는 영상을 올렸다.

25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야노시호에게 보내는 추성훈의 영상편지 *삭제될 수도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은 부산 영도다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 화났다"라고 흥엉거린 뒤 "여기서 노래를 함께 하겠다. 가장 인기 노래를 제가. 아저씨가 부르겠다. 제2고향 부산에서"라고 말했다.



이어서 추성훈은 "야노시호 화났다", "추성훈은 재미쏘. 추성훈은 아조씨", "그래도 야노시호 맨날 화난다", "추성훈 죽겠따"라는 가사를 읊조렸다.

추성훈은 영상 아래 설명에 "안녕하심까 추성훈입니다. 오늘은 그분을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봤슴다. 이 용상 지워지묜 싸운줄 아시묜 되겠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쫓겨날 것 같아요...", "삭제될 수도 있다길래 쿄로처럼 달려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추성훈 ChooSungHoon'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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