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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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최은경, 밤 10시까지 먹어도...174cm·55.8kg 유지 비결

기사입력 2025.03.25 17:50 / 기사수정 2025.03.25 17:5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최은경이 여행 후 돌아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최은경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태국음식 좋아하는 둘이 매일 밤 10시까지 먹어대니 줄넘기랑 수영으로 돌려막아도 역부족이었던 방콕"이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은경은 늦은 밤까지 식사를 이어간 게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백배 낫겠지 하고 둘이 매일 짧게라도 꼭 운동하고 콜라겐 유산균 꼭 챙겨먹고 팩 매일하고! 이젠 머든 챙겨먹으며 운동할 나이임돠"라며 매일 짧게라도 꾸준히 운동과 관리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영상 속 최은경은 방콕의 휴가지에서 줄넘기, 맨손체조, 자전거 타기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이다.

평소 필라테스와 태권도 1시간, 줄넘기 20분을 매일 실천한다고 밝힌 바 있는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키 174cm에 몸무게 55.8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말랐지만 탄탄한 워너비 몸매를 뽐내며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은경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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