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가 세대불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
가족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 '백설공주'는 동화 그 이상의 마법 같은 이야기와 감동적인 OST로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영화를 보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된 부모 세대 관객들은 “정말 어릴 때 봤던 애니메이션하고 완전히 똑같이 표현한 장면들이 있더라구요ㅎㅎ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를 때 추억 생각나서 좋았어요” (CGV @hw*****), “동화 속에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CGV @rt*****), “오랜만에 동심 속으로 다녀와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CGV @tl*********) 등의 반응을 전하며, 새롭게 탄생한 '백설공주'가 선사하는 향수와 감동을 이야기했다. 여기에,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CGV @미*), “영화 보고 나오더니 상냥해지고 싶다는 우리 딸내미” (CGV @mj*******), “영화의 메시지가 진짜 너무 좋아요.. 백설공주를 보면서 상냥하다는 건 때론 되게 용기 있는 선택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CGV @앤**), “무엇보다 가족과 다 같이 보기 좋은 영화!” (메가박스 @do********) 등의 반응처럼 아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 친절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는 호평도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대와 세대를 잇는 3월 극장가 단 하나의 패밀리 무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백설공주'는 “볼 가치가 충분한 OST와 영상미, 즐거움과 감동” (CGV @치*), “역시 디즈니 최고입니다 가족과 재미있게 봤어요” (CGV @ma******), “실사화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풍부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화려하고, 예쁘고 움직이는 동화 그 자체네요♡ 초저 아이도 너무 재미있었다며 아이의 동심을 채워주기는 충분했습니다^^” (롯데시네마 @안**), “딸내미랑 같이 봤어요. 끝나고 나오면서부터 흥얼흥얼 노래하네요ㅋㅋㅋ 아이들 데리고 가족끼리 다 같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롯데시네마 @김**), “우리 집 꼬맹이들도 집중하면서 봤네요ㅋㅋ” (메가박스 @wj*********) 등의 뜨거운 반응 등도 엿보인다.
환상적인 음악과 동화를 아름답게 구현한 판타지 비주얼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백설공주'는 가족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2주 차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는 일반 상영은 물론 IMAX, ScreenX, 4DX, 돌비 시네마의 특별 포맷으로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