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아들 하루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추억했다.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는 24일 자신의 SNS에 "50일 촬영 때"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심형탁 사야의 아들 하루 군의 깜찍한 미모가 담겨 있다. 스웨터와 모자를 쓰고 의자에 앉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용띠 해에 태어난 것을 기념한 용 코스튬 의상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심형탁·사야 인스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