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유정은 24일 오후 "나 뉴욕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미국 뉴욕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밝은 미소까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또 설레게 하지", "남공주는 어디 있어도 빛나는구나", "내추럴 본 뉴요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현 브브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4월 팀을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사진= 유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