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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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남긴 '언더커버 하이스쿨'...서강준x김신록 연기 대결로 화제성 5주 연속 1위

기사입력 2025.03.24 18:02 / 기사수정 2025.03.24 18:02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24일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3월 3주 차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TV 화제성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서강준 또한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펀덱스)

이는 드라마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TV 화제성 1위를 놓치지 않은 기록이다.

단 2회만을 남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시청자들은 "벌써 마지막 회만 남았다니 아쉬워", "서명주 다시 나타난 거 소름이었는데 어떻게 될까", "남은 2회 에피소드 넘 기대돼",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마지막까지 연기 파티 장난 아닐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9, 10회에서 정해성(서강준 분)은 서명주(김신록)가 가담한 내신 비리 사건과 관련 결정적인 증거를 통해 사지로 내몰았으나, 다시금 학교에 나타나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

이에 해성은 결국 퇴학을 당했고, 해성이 속한 국정원 국내 4팀도 팀 해체 위기를 맞아야 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국정원 국내 4팀은 금괴의 행방을 쫓았으나 예상했던 지하 금고에 금괴가 없었다는 사실을 직면하게 된다고.

10회 마지막에서 해성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해골이 발견된 가운데, 어떤 이야기로 엔딩을 장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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