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폭싹 속았수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24일 한가인은 개인 채널에 "한 장면 한 장면 너무 귀하다. 근데 촬영가야 되는데 눈이 너무 부었는데?ㅜㅜㅜㅜ"라는 문구와 함께 '폭싹 속았수다' 포스터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가인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푹 빠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7일 1막(1~4화)을 공개한 후 4개국 1위 및 전세계 6위를 기록하며 천천히 순항을 시작했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그동안의 넷플릭스 시리즈들과 다르게 전 회차 공개가 아닌 4주간 순차 공개 방식을 택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28일 겨울의 이야기를 담은 마지막 4막(13~16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한가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