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속옷만 입은 사진 대방출…CG같은 볼륨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오또맘은 "이제 날씨가 급 따뜻해졌어용. 몸매 비상! 비상! 옷이 점점 얇아져가는 날씨 ... 이러다 곧 여름 오는 거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오또맘은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해도 식단 망치면 아랫배 절대 안 들어가요", "무보정. 두 달 동안 관리한 결과 53kg" 등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오또맘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허리라인과 복부를 강조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약 1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그는 건강 관리 및 몸매 관리 등 비법을 공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연애 중임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그는 "티모(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이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도 너무 자랑하고 싶지만 저와 완전 반대 사람. 저는 관종이고 티모는 노관종. 게다가 완전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오또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