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후 8년만 예능' 서예지, 너무 행복한 일상 업뎃…눈웃음+손하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각종 논란 이후 8년만 예능에 나서는 가운데,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24일 서예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빵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잉어빵을 산 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흰색 비니를 쓴 채 후드티에 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였다. 

눈웃음을 짓고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정말 좋네요", "사랑해요", "포스팅해줘서 고마워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 가스라이팅 논란, 학교폭력 의혹, 학력 위조 의혹, 스태프 갑질 의혹 등 여러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2022년 드라마 '이브'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3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2017년 JTBC '아는형님' 이후 8년만 예능이다.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 SNS 등을 통해 "김수현과 바람을 피웠냐, SNS에서 뉴스를 읽었다" 등의 반응에 대해 "그만. 정말 이제 그만. 참는 것도 벅차다 이젠. 저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와 그의 형도 만난 적 없으니 그만하세요. 지겹고 숨막혀"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한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사진=서예지 계정, TV조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