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과 반려묘 다홍이가 시밀러룩을 입고 깜찍한 근황을 알렸다.
박수홍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재이의 ootd"라는 글을 올리면서 딸스타그램, 생후150일, 5개월아기, 박재이, 다홍이 등의 해시태그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이 사랑스러운 분홍색 옷을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들 가족의 반려묘 다홍이도 분홍 레이스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재이 양과 다홍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배가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부부와 딸 재이 양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와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박수홍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