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금융맨+아들 '훈훈' 투샷 공개…뒤에서 봐도 '붕어빵'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다정한 부자의 투샷을 공유했다. 

23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돌이 지난 손연재의 아들과 그 옆에 앉아 있는 남편의 뒷모습 투샷이 담겨 있다. 옆모습만 봐도 똑 닮은 부자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편이 직접 책을 읽어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달 16일 호텔에서 진행한 아들의 조초화 돌잔치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그의 육아 일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동시에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선행도 펼친 바 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