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여유 넘치는 일상 속 아들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시영은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니 여기 없는 게 없는데 왜 이제야 갔을까. 신꾸 지옥에서 겨우 벗어났나 했는데 2층, 3층, 4층 옷부터 아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미 지옥"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이어 아들의 옷과 신발 등 여러 아이템을 챙겼다면서 "옷장에 다 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말로 플렉스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활발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알렸지만, 변함없이 자신의 삶을 즐기며 꾸준한 SNS 활동을 이어가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시영은 다양한 방송 및 광고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이시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