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손담비, 출산 임박했는데 어쩌나…"조금만 걸어도 힘들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둔 만삭 근황을 나눴다. 

손담비는 23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부부의 일상 모습을 기록한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손담비 옆에 있는 이규혁 역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손담비는 "이제 조금만 걸어도 힘들다"라는 글을 남기며 출산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조리 잘 하세요" "얼른 예쁜 아기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손담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