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다이어트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23일 미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8일차 눈바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브라탑과 짧은 팬츠만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이가 있어서 더 빼면 안 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48.21kg'이라는 숫자가 적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미자는 "살이 되게 많이 빠졌다. 결혼식 때 정도"라며 결혼 이후 4년 동안의 최저 몸무게라고 전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도 잘 알려졌다.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등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미자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