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병원 검진으로 이승철의 콘서트 무대에 불참했다.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명곡 부르기' 미션으로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 이승철과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에게 함께 콘서트 무대에 설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콘서트 당일 울랄라세션의 멤버 임윤택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임윤택은 병원 검진으로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것. 임윤택은 "남포동의 몸무게가 49kg을 찍으려고 한다"며 "저는 괜찮다"고 담담하게 검진을 기다렸다.
검진을 마치고 나온 임윤택은 "결과는 비밀이다"며 "내가 안좋아진다면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마인드가 흔들릴 것이다"라고 끝까지 자신보다 멤버들을 걱정하는 큰 형의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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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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