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이 신규 확장팩 '샤이닝 하이'를 선보인다.
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Creatures Inc.와 주식회사 DeNA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의 신규 테마 확장팩 '샤이닝 하이'를 오는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이닝 하이'에는 '포켓몬스터 레드・그린(국내 미발매)',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하는 포켓몬이 담겨 있다. 특히, '색이 다른 포켓몬' 카드가 처음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용자는 어써러셔와 함께 물보라를 일으킬 듯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싸리용' 카드, 상하좌우 움직임이면 반짝이는 이펙트가 빛나는 '리자몽 ex(색이 다른 모습)', '루카리오 ex(색이 다른 모습)', '파치리스(색이 다른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4월 27일까지는 'ex 스타트 덱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미션을 달성할 경우 9종류 스타트 덱 중 1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색이 다른 리자몽'이 그려진 컬렉션 파일과 컬렉션 보드가 4월 1일부터 추가된다.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랭크 매치 시즌 A2b가 열린다. 이용자는 시즌 종료 시점 랭크에 따라 프로필에 설정할 수 있는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더 상세한 정보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공식 SNS 계정 및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주식회사 포켓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