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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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인데…오해원, '건강 우려' 터졌다 "커피 하루에 24포" 깜짝 (핑계고)

기사입력 2025.03.21 17:23 / 기사수정 2025.03.21 17:2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엔믹스 해원을 향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걸그룹 엔믹스(NMIXX) 해원, 설윤, 배이가 게스트로 등장한 'mini핑계고'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해원은 하루에 커피를 무려 24포씩 마시는 커피광임을 밝혔다.

최근에 꽂힌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해원은 "하루에 커피를 3~4잔 정도 마신다"고 답했다. 그러자 설윤은 "근데 완전 사약처럼 타서 마신다"고 부연했다.

해원은 "즉석커피를 마실 때 한 컵에 8포씩 넣어서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렇게 하루에 세 잔이면 24잔인데, 커피 회사에서 상 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해원은 "가끔 500ml 페트병에 커피를 타 마실 때도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한약이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배이는 "해원이 이번에 남미 투어를 갈 때도 캐리어 한 칸이 즉석커피였다"고 증언하기도.

"괜찮냐, 잠이 안 오지는 않냐"는 유재석의 걱정에 해원은 "잠이 안 온다. 오늘 아침 6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났는데 커피 때문에 버티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위 괜찮으려나", "잠은 잘 자는 거냐", "아플까봐 걱정된다", "조금씩 양 줄였으면 좋겠다", "너무 많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원은 최근 웹예능 '워크돌'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워크돌'은 "세상에 모든 JOB을 리뷰하는 K-POP 아이돌의 알바 체험기"를 목표로 아이돌이 직접 여러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뜬뜬 DdeunDdeu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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