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최강희가 400억원까지 치솟았던 464회차 로또를 놓쳤다.
케이블TV Y-STAR '궁금타'는 지난 17일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들에게 로또를 나눠줬다.
이에 원빈, 이덕화, 최다니엘, 이순재 등 총 37명이 로또를 받았고, 유해진, 김혜수, 최강희는 로또를 받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이날 현장을 찾은 '궁금타' MC 장원은 최강희에게 주지 않은 로또를 가지고 있었는데 확인결과 해당 로또가 1등은 아니지만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로또는 상금이 400억원까지 치솟아 화제가 됐던 464회차 로또라 더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시상식장에서 로또를 나눠주고 있다. 5등 당첨자는 있었다"며 "이번 최강희가 놓친 로또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고 전했다.
한편, '궁금타'는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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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강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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