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빠 눈엔 영원한 아기" 어린 금명이와 다정한 투샷 공개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유했다.

2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2막 비하인드 2탄. 오늘 4시! 벌써 3막 공개'라는 글과 함께 20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다정하게 어린 금명이를 껴안고 있거나, 열정적으로 어린 금명이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ㅠㅠ금명이 둘..", "사랑해 소중한 금명아", "애기 금명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2막이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금명이가 아빠에게 손을 흔들자, 중년 관식의 눈에 어린 금명의 모습으로 비춰진 장면에서 많은 이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아이유는 배우 이준영의 품에 폭 기댄 사진 또한 공개해 어른이 된 금명이의 남편은 과연 누구일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오늘(21일) 오후 4시, 3막이 공개된다.

사진=아이유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