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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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자식 농사 대박…뮤지컬 주인공 활약

기사입력 2025.03.29 08:13 / 기사수정 2025.03.29 08: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딸 소을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윤진은 20일 "바다의 부름이 들리시나요? 디즈니 모아나의 무대가 발리 짱구에서 생생하게 펼쳐집니다!"라며 딸 소을 양의 '모아나' 공연을 홍보했다.



이윤진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소을은 주인공 모아나로 변신해 유창한 영어로 공연하고 있다.



이윤진은 "오늘 저녁 CCS (Canggu Community School) 야외 원형극장에서 반짝이는 조명과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더해질 저녁 공연에 여러분을 정식으로 초대합니다. 입장권은 필요 없어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가장 큰 선물이 될 거예요. 모아나와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볼 준비 되셨나요?"라고 적었다.



이어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곳…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모험이 있어요!" 모아나와 함께 바다를 건너는 잊지 못할 밤이 될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해 말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내며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분쟁 및 소송 중에 있으며 딸은 이윤진, 아들은 이범수가 양육 중이다.

사진= 이윤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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