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향기가 근황을 전했다.
김향기는 21일 새벽 "드디어 볼 수 있어 아이오리진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랑 눈싸움하자"는 댓글을 추가로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안경을 쓴 채 영화 '아이 오리진스'가 틀어진 모니터를 옆에 두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단발로 변신한 뒤 이전과는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김향기는 2003년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향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