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우빈은 개인 계정에 "우당탕탕 2박 3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우빈은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해외인 만큼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188cm의 큰 키를 보유한 김우빈은 지하철 문만한 우월한 피지컬로 멀리서 봐도 연예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에 철저하다고 정평이 난 김우빈인 만큼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와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그는 최근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김우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