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율희가 스케줄로 인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율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율구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율희가 작품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손에 핫팩을 들고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입술에 피딱지와 얼굴에 멍까지 든 상처 분장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 좀 쪄요. 너무 말랐어요. 걱정된다. 예쁜 우리 언니", "열심히 일도 하고 분쟁도 잘 이겨서 아이들을 본인의 품으로 데리고 옵시다",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꿀잼. 홧팅해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 하이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율희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올웨이즈의 오리지널 숏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에 출연 중이다. 율희의 첫 배우 데뷔작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끝내 이혼했다.
사진=율희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