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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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오타니 경기 직관하며 '활짝'…♥추성훈 섭섭하겠네

기사입력 2025.03.20 16: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일상을 공유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오후 "MLB 도쿄시리즈를 관전하고 왔다. 홈런 3개에 대흥분했고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직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 귀중한 체험을 제공해준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LA 다저스의 로고가 새겨진 응원수건과 의상을 입고서 활짝 미소짓는 모습이다. 남편인 추성훈 없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일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야노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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