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3 05:45
게임

'NCT ZONE' 도쿄 팝업스토어, 개장 첫 주말 1,600명 방문…다양한 체험 이벤트 인기

기사입력 2025.03.20 15:3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NCT ZONE' 도쿄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개장했다.

현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XYZ TOKYO'에서 'NCT ZONE 1ST ANNIVERSARY_NEO UNIVERSE PARTY @JAPAN'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전부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개장 첫 주말에만 약 1,6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이 팝업스토어는 1월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NCT ZONE'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당시 약 2만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많은 글로벌 이용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쿄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관람객은 게임 설치만으로 게임 내 재화와 쿠폰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설치 인증 이벤트, 최근 업데이트된 '회사원 테마' 및 '락스타 테마' 카드 증정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NCT WISH 멤버들이 게임 내에서 착용한 '화이트 요원' 의상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 'WISH ZONE'과 NCT 멤버들의 프레임이 담긴 네 컷 사진 포토부스도 준비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팝업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글로벌 팬이 방문해 'NCT ZONE'을 향한 높은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팝업스토어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팝업스토어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NCT ZON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테이크원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