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공효진이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공효진의 무릎 위에는 그의 반려견 요지가 편하게 몸을 맡기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공효진은 "뭐하다 정신차려보면 7키로가 염치없이 누워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글을 본 국내외 팬들은 "요지 정말 너무 귀엽잖아", "어떻게 저 쪼꼬미가 7kg야?", "엄마가 너무 스윗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그는 2월 종영한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했으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공효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