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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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추신수' 전현무, 오타니 홈런 직접 봤네…주시은도 부러워하는 인증샷

기사입력 2025.03.20 12:1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개막전 관람을 인증했다.

전혀눔는 20일 오전 "160km 강속구를 받아넘기는 오타니라니 #mlb #오타니쇼헤이 #얼굴만추신수 #tokyoseries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다저스 모자와 컵스의 후드티를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타격 준비를 하는 오타니 쇼헤이의 모습도 담아 시선을 모았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으왕 부럽......"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프리랜서 전향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와 닮은꼴로 꼽히는 특유의 외모로 인해 '무무트레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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