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개막전 관람을 인증했다.
전혀눔는 20일 오전 "160km 강속구를 받아넘기는 오타니라니 #mlb #오타니쇼헤이 #얼굴만추신수 #tokyoseries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다저스 모자와 컵스의 후드티를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타격 준비를 하는 오타니 쇼헤이의 모습도 담아 시선을 모았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으왕 부럽......"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프리랜서 전향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와 닮은꼴로 꼽히는 특유의 외모로 인해 '무무트레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