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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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강원래, 子 악플 이어 안타까운 소식…"사기 당했다, 다들 조심" 

기사입력 2025.03.20 08:01 / 기사수정 2025.03.20 08: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클론 강원래가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19일 강원래는 개인 계정에 "사기 당함. 다들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판매자 A씨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강원래가 물품 대금 10만 원을 입금했으나, A씨는 미결제 상태라며 "안전결제 수수료 800원이 있다. 수수료도 꼭 같이 입금해야 확인이 된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먼저 입금한 10만 원을 환불해달라고 요청, A씨는 입금 확인이 되지 않아 환불이 어렵기 때문에 10만 800원을 입금하면 10만 원을 환불해주겠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강원래는 사기를 눈치 채고 "꼴랑 10만 원 먹으려고 이 고생하냐"며 "사기라면 반성하시고 10만 원 제게 보내주시고 사기면 10만 원 잘 먹어라. 앞으로 이런 짓 하지말고 건강하게 잘 살아라"라고 일침했다.

한편,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던 중 2000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경추 손상을 입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김송과 2003년 결혼해 8번의 시험관 시술 끝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최근 강원래는 아들을 겨냥한 도 넘은 악플을 박제하기도 했다. 

사진=강원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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