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9 13:18 / 기사수정 2025.03.19 13: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스쓰리랑' 안성훈이 정서주의 미래 남자친구에게 선전포고하며 웃음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행복한 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데뷔 69년 차 대배우 '국민 할머니' 김영옥, 한국 탤런트계 산증인 '국민 아버지' 김성환, 애교 트롯 원조 '국민 며느릿감' 요요미, 트롯 신동 '국민 막둥이' 박성온이 출격한다. 여기에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진 양지은과 안성훈의 합류가 예고돼 더욱 쟁쟁한 노래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을 제압하기 위해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TOP7 승률 1위 김소연이 합을 맞춘다.
그야말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강자들의 대결이 성사된 상황. 특히 이날 영혼의 단짝 정서주x김소연 듀오는 노래는 물론 춤에서도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반면 안성훈은 케미를 대신한 '꼰대력 폭발' 모멘트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안성훈의 최측근 박성온은 "엄마도 저한테 사춘기라고 안 하는데, (안)성훈이 형은 뭐만 하면 저한테 사춘기라고 한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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