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9 12:50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3달째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고 있다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주우재의 퇴근 후 섹시푸드ㅣ개노맛먹방 쫄면&왕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먹방을 이어가던 주우재는 "맞다 이거는 근황 보고를 좀 해야 돼"라고 말하며, "제가 아메리카노를 끊었거든요. 아예"라고 말했다. 이어서 "벌써 한 2~3달 정도 된 것 같다", "이제 3월이니까 한 3달 정도 된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
이어서 주우재는 "한 일주일에 1회에서 2회 정도 와야 되는, 두통과 역류성 식도염과 속 꼬임이 끊은 지 한달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없어요"라며 아메리카노를 끊은뒤 달라진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렸다.
그리고 "웬만해선 디카페인으로 마시고 있다"라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서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안좋은 분들이 계시면 과감하게 (아메리카노를) 끊어봐라"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