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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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뉴진스 사이 있으니 영락없는 언니…선후배 케미 '훈훈'

기사입력 2025.03.19 07:16 / 기사수정 2025.03.19 07:1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NJZ)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이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NJZ 공식 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제니와 함께 네컷사진을 찍고 있다. 제니를 중심으로 세 사람은 브이 포즈를 하는가 하면 손하트로 애정을 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니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제니는 그런 하니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도 포착돼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기념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해당 공연에 뉴진스 멤버 전원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NJZ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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