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악플러 공개 저격 "난 母 최진실 업그레이드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엄마 고(故) 최진실 닮은꼴 비주얼을 인증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몇일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애서 기겁함"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 최진실의 과거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고 최진실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해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엥? 니가 니네 엄마 닮았다고?ㅋ"라는 자막을 덧붙이며 똑같은 이목구비와 표정을 자랑하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최준희의 근황에 김송은 "준희가 현대판 업그레이드 맞아~~ 옛날 엄마 미모와 연기는 최고였어. 국민 탈렌트"라며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고 최진실의 아들이자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는 래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