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승현이 장정윤과의 딸 리윤의 '아기 모델 문의를 받는다'고 밝혔다.
18일 김승현은 "백옥자 여사님 감사하고 두 딸 수빈 리윤 제일 큰 선물. 미역만 봐도 감동. 리윤맘 울 정윤 여보 고맙습니다"라며 그는 말린 미역이 올라와 있는 부엌 사진으로 자신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아기모델 문의 받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리윤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김승현은 방송작가 출신 장정윤과 2020년 결혼했다. 장정윤은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4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8월 딸 리윤을 품에 안았다.
김승현은 지난해 11월 '연예인 끼가 보이는 신기한 아기 김리윤'이라는 제목의 유튜브를 올리며 백일도 되기 전에 광고를 촬영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김승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