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정연, ★ 애장품 또 기부받는다…'감별사' 시즌2, 4월 오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감별사' 시즌2로 돌아온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트와이스 정연이 진행하는 웹예능 '감별사' 시즌2가 4월 공개된다. 

'감별사'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출연진의 애장품을 기부받는 토크쇼로, MC 정연이 게스트와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호흡하는 프로그램.

출연진이 가져온 애장품을 소개하고 기부받는 형식으로, 기부받은 애장품은 온라인 "스타 애장품 기부딜" 코너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금은 기부딜이 종료된 이후 기부금으로 활용된다. 토크쇼가 끝난 뒤에는 게스트가 원하는 활동을 함께하면서 콘텐츠를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7월 첫 공개된 '감별사'는 그해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큰 사랑을 받았고, 12월에는 단독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단독 콘서트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던 한해, 권은비, 김준호, 존박, 청하 등이 참석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시즌1 게스트로는 온유, 뱀뱀, 강남, 지효, 정형돈, 효정, 승희, 전소미, 스테이씨, 예지, 공승연 등이 출연했다. 

시즌2에서는 어떤 스타들이 출연해 정연과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고 애장품을 기부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4월 첫 공개되는 '감별사' 시즌2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감별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