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8 02:32
연예

'검사♥' 한지혜, '숲 뷰' 거실 꽉 채운 도마…수준급 요리 이유 있었네

기사입력 2025.03.18 16:09 / 기사수정 2025.03.18 16:0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기다리면서 집의 아름다운 뷰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한지혜는 개인 채널에 아침 인사와 함께 "눈이 예쁘게 왔네!"라며 울창한 숲 뷰를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밝히고 있는 거실 내부가 담겨 있으며,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끈다.



이후 한지혜는 "도마에 기름칠하고 말리는 중... 집에서 사부작 뭐 좀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너무 너무 빨리 간다... (곧 윤슬이 올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넓은 창문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도마가 줄을 지어 세워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한지혜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바 있다. 

직접 기름칠까지 하며 조리 도구 관리에 힘쓴 한지혜는 "나무도마 부자"라고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보물섬'에 특별 출연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9월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