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노력한 결과 기뻐" 홍석천, '보석함3' 글로벌 인기에 감사 인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석천은 17일 오후 "드디어 홍석천의 보석함 현진이편이 백만조회를 달성했네여 ㅎㅎ"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중국에서 놀러온 분들이 중국에서도 보석함이 엄청 인기라고 중국사이트에도 우리 보석들이 소개되서 핫한 컨텐츠라고 알려주네요.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기쁘네요"라며 "우리 자기자기 보자기들과 우리보석들팬분들덕에 힘이 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멋진 보석분들 캐서 전세계에 알리는 재밌는 컨텐츠 더 많이 만들어볼게요 ㅎㅎㅎ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진이 또 초대됐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에피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1995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