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재이의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 재이는 여기저기 리본이 달린 화이트, 레드 조합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벌써부터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낸 재이는 왕리본 머리띠를 더해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이 가운데 생후 5개월임에도 길쭉한 다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재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재이는 당장 데뷔해도 될 듯한 인형 같은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결혼, 시험관 시술 끝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박수홍 부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신현대아파트 57평을 최고가인 70억 원에 매수해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아파트를 2분의 1씩 공동명의로 매수했고, 지난달 잔금을 치렀다.
사진=박수홍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